팔다리가 없는 나만이 할 수 있는 그 무엇 (오토다케 히로타다)

Author
milal
Date
2016-01-05 20:59
Views
340

<오토다케 히로타다>
1976
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팔다리가 없었고 성장하면서 10센티미터 남짓 자라났다. 그런 팔다리로 달리기, 야구, 농구, 수영 등을 즐기며 초, , 고등학교를 마치고 지금은 일본의 명문대학인 와세다대학 정경학부 정치학과에 재학중이다.
그는 자신의 장애를 단순한 '신체적 특성'이라고 주장한다.
자신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팔다리가 없는 나만이 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마음의 장벽 없애기(Barrier Free)'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솔직하고 위트있고 감동깊게 담은 <오체 불만족 >은 현재 일본에서 최단기간에 300만부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면서 독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2의 몸이 된 전동 휠체어가 어떤 결정에 장애물이 된 적은 없었다. 얼굴이 알려져 어딜 가나 신경쓰이지만 아직 견딜 만하다. 오히려 보이지 않는 자극으로 작용할 때도 있으니까.
어깨 근육이 부드러운 걸 보니 스트레스를 안 받는 모양입니다”라는 말을 듣는다고 한다. 매일 매일 즐겁게 사는 게 스트레스를 안 받는 비결이다.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재의 자신이 존재한다고 믿고 있는 그는 ‘극복했다’는 표현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현재 스포츠 전문 격주간지인 ‘Number’와 일본 축구 대표팀의 소식을 싣는 일본 대표 Spirits’에 인터뷰기사와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Daum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