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 그리고 위 아래

Author
milal
Date
2019-01-19 13:49
Views
261
<앞뒤 그리고 위 아래>

어딘가를 가기 위해 자동차에 올라타지요. 출발하면서 이런 기도를 하곤 해요. ‘아버지, 앞뒤를 봐 주세요…’ 혼자서 조심해서 운전을 한다고 안전하지가 않아요. 앞차가 갑자기 서 버린다거나, 예고없이 끼어 들어서 사고가 나요. 뒤에서 꽝~ 하기도 해서요. 얼마전부터 출발기도를 업그레이드 했어요. ‘앞뒤, 위아래도 지켜주세요.’ 고속도로를 지나가다가 반대편에 몇중충돌을 목격한 후부터 그랬어요. 남쪽으로 내려가던 차가 급커브를 틀어 부웅~ 날아 반대편 차를 쳤어요. 잘 달리던 사람들은 난데없이 날아온 차때문에 여러 사람이 죽고, 다쳤어요. 경제적,정신적 피해를 입었지요. 그로 인해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지체하느라 힘들었구요.

사고가! 어디 도로에서만 있어야 말이지요. 사람 마음안에서, 밖에서,가정안과 밖에도 있네요. 나라는 물론 안밖에서 사건사고가 끊임이 없어요.어디선가 휘익~ 날아오는 뭔가때문에 개인이나 사회, 국가가 혼란스러워지곤 해요. 교회안은 사회보다는 좀 덜하면 좋으련만!

(크리스챤 타임스 / 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