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백성을 위로하라

Author
milal
Date
2018-02-25 20:00
Views
79
내 백성을 위로하라 

한인마켓에 장을 보러 갔다가 남미청년에게 인사를 했어요. 무거운 야채를 가득 밀고 가는 중이었는데 그 청년도 돌아보며 인사를 해요. 일이 많을텐데~ 하니 돈은 조금이래요. 진담과 농담이 섞여 있는 말이었지만 "나도 안다" 라고 대답을 했어요. 그리고 "하나님도 아신다"고. "하나님이 너를 축복해 주시기 바란다"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신다" 라고 했어요. 고맙다며 가던 청년이 밀고가던 걸 잠시 두더니 다시 돌아서서 몇걸음을 다시 와서는 고맙다는 인사를 크게, 정중하게 해요.

가슴이 얼마나 벅차든지요! "너희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마켓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위로를 저와 그 청년이 주고 받았어요. 힘들게 살아가는 그 청년도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을 받아 누리는 사람이 되어야 마땅해요.

(크리스챤 타임스/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