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Author
milal
Date
2016-10-24 18:22
Views
202
 

약 속


주일학교 때 친구 몇과 만나기로 했어요멀리 시카고에서이 만남은 우리들의 말과 글그리고 친구 ㅅ의 믿음때문이에요.


'우리 한번 만나자.' '언제 밥 먹자같은 말을 보통 하지요. '언제'라는 건 딱히 지정한 날이 아닌 인삿말일 때가 많은데 내 친구 ㅅ은 몇십년전 친구들 카톡방대화의 '보자' '만나자' '와라같은 말을 그대로 듣고믿고 '언제시간을 내야 하는지를 의논해 왔어요친구인 제가 사모잖아요. '이렇게 순진한 친구가 있구나말에 책임을 지자.' 그래서 친구들에게 알렸지요예수믿는 친구들이 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구요.


주의 장막에 유할 자주의 성산에 거할 자가 누구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아니하며 ... “ 말과 글에 대한 약속때문에 우리는 모든 일정...을 뒤로 하고 비행기표를 끊었어요이래서 즐거운 여행이란 걸 했다는 거 아니겠어요. 호호호



-크리스챤 타임스, 조성은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