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의 모습

Author
milal
Date
2016-06-13 23:13
Views
226
노후의 모습

가 보고 싶었던 ㅁ교회를 방문했어요. 사모님을 통해 부탁받곤 했던 기도제목의 주인공들을 만나보니 한 분 한 분이 소중하고 멋진 분들이었어요. 퍼즐조각을 맞춘 그림을 보는 느낌이었지요


특히 ㄴ권사님!  새벽기도 나오셨다가 팔을 다치셨을 때 놀라 마음아파하는 젊은 목사님에게, "목사님! 60년 넘게 사용한 팔이에요. 괜찮아요" 도리어 위로하셨다던! 교회의 모든 예배며 모임과 섬김에 본을 보이신다는! 부지런히 키우신 유기농채소로 성도들을 즐겁게 하신다는 ...


친교시간에 앞자리의 권사님께서 차분한 음성으로 그러셨어요.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들 하는데 저는 그 때로 돌아가서 시행착오를 다시 하고 싶지 않아요나이가 많으니 좋아요이젠 내 기도를 할 게 없어요. 중보기도를 하다보니 제가 도리어 복을 받아요. -


내 노후의 모습이 이랬으면!     (크리스챤 타임스 조성은사모)